◆ 202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
◆ 202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
코리아에프티는 친환경 부품 생산의 선구자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에프티는 역대 최고였던 2023년 실적을 뛰어넘어 2024년 또 한 번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점차 강화되는 각국의 E
SG 규정 대응과 E
SG경영의 내재화를 위해 고객사·당사 현지법인들과 함께 전사적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특히 유럽법인에서는 EU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
CSRD)’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유럽에서의 영업 및 생산을 원활히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장 내 교육과 전사적 컨설팅을 함께 진행 중이다.
친환경 부품 생산의 선구자…국내 카본캐니스터 시장 독점
코리아에프티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4년 설립된 이래,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자동차 부품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코리아에프티는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부품인 카본 캐니스터와 플라스틱 필러넥과 다양한 의장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카본 캐니스터는 연료 증발 가스를 포집해 대기 오염을 방지하는 핵심 부품으로 국내 시장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도 점유율 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리아에프티는 전 세계 6개국에 13개의 거점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기술연구소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가열 방식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캐니스터를 개발하는 등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외에서 70여 건의 특허 취득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코리아에프티의 기술력을 방증한다.
친환경 경영,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
코리아에프티는 친환경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제조 공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고효율 설비를 도입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차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연구개발(R&D)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폐기물 최소화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친환경 소재 활용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여 제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사회적 기업 무지개공방 설립…범죄피해자지원센터 통해 7억원 기부
코리아에프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교육 지원, 취약계층 돕기,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평택·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전국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오원석 회장은 2011년 사회적 기업 무지개공방을 설립, 범죄피해자에 일자리와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상담과 미술치료 등을 통한 조속한 회복을 지원해 왔다.
무지개공방에서 전통 칠보공예를 배우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은 심신을 회복하고 온라인쇼핑몰, 법무부, 지역 축제 등에서 제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한다.
코리아에프티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현재까지 7억원을 기부했으며 지속적 제품 구매·홍보를 통해 무지개공방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 있다.
오원석 회장의 경영 철학이기도 한 ‘학이시습 품격고양’에 따라
코리아에프티는 사내인력 육성을 넘어 타 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 운영, 연구 부문 기부금 지원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교, 한국장학재단 등의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자동차 부품 분야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고졸 취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4년부터는 한라대학교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참여해 기업 맞춤형 교육 과정을 통해 양성한 실무형 인재들을 당사 연구소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 연구 부문에 다년간의 기부를 통해 산업 발전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인력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해당 기부금을 활용해 2024년 9월부터 특훈교수 제도를 시행, 우수한 교원들이 교육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2023년부터는 글로벌 사업가를 꿈꾸는 한국 청년들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을 돕고자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를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오원석 회장은 2024년 8월 청년 대상 특강을 진행해 해외 경험·사업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에프티는 임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고려한 유연 근무제를 도입했으며 정기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임직원의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
성별, 연령, 장애 여부에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또한 시행하고 있다.
사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이후 노사가 화합하고, 서로 존중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 전 부문이 참여하는 ‘문화행사의 날’ 또한 2024년부터 재개해 트레킹, 족구, 스크린골프, 영화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들 간의 단합과 소통을 장려하고 있다.
투명한 지배구조로 신뢰받는 기업 실현
코리아에프티는 윤리 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창립 이래 ‘정도경영’을 원칙으로 경영 활동 전반에서 불법이나 편법을 지양해 왔으며 청렴도 제고를 위해 전사적인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윤리경영 신고 채널을 운영 중이며 모든 임직원이 윤리경영 원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행동 기준을 정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사회 중심의 경영 강화와 함께 주요 경영 현황을 적극적으로 공개하여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과 함께 E
SG 위원회를 신설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된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는 공정거래를 준수하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사 행동규범을 제정하여 공표하며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오원석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인권정책을 수립하고, 차별 금지,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지속적인 근무환경 개선 등 임직원을 존중하는 인권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E
SG경영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며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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