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과 삼천리스포츠단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기부금과 물품 총 4억원 상당을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삼천리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7000만원을 기부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생활 지원을 돕고, 1억원 상당 한식 밀키트(SL&C 브랜드) 약 1만7000인분을 피해가 큰 경북 안동시에 전달한다.


[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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