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자율주행 셔틀. 롯데

롯데는 "그룹 신성장 동력인 모빌리티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한 국제 모터쇼다.

롯데가 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성장 동력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점찍고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롯데가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 에너지 등 그룹 모빌리티 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롯데 화학군(롯데케미칼·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롯데인프라셀),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참여한다.

'엘 모빌리티 파노라마'를 주제로 친환경 에너지 기반 미래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한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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