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매출 60% 증가
올해 B2B사업 확장 주력

뷰티플랫폼 화해 운영사인 버드뷰가 지난해 매출액 824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버드뷰>

뷰티플랫폼 화해 운영사인 버드뷰가 지난해 매출액 824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화해는 전년 대비 60%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냈다.

화해는 지난 5년간 매출이 연 평균 43.6%씩 성장했다.


회사에 따르면 광고와 커머스, 브랜드 사업부문이 고루 매출을 끌어올렸고, 브랜드 파트너사도 총 2235개로 늘어났다.


커머스 부문에서는 사용자 리뷰와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획·개발한 ‘ONLY화해’상품이 시장점유율을 높이면서 매출이 작년보다 36% 증가했다.


올해는 해외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출시하고 글로벌 B2B사업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경일 버드뷰 대표는 “국내 1위 뷰티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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