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가 국내 최대 해운업체
HMM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사장(사진)으로 내정됐다.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 경영진추천위원회가 최근 복수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거쳐 최 전 대표를 신임 CEO로 최종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대표는 2015년 LX판토스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된 바 있다.
HMM은 7일 이사회를 열어 3월 정기주주총회에 최 전 대표를 신임 CEO로 상정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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