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와 블렌더 결합한 형태
캠핑·여행중에도 손쉽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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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이 출시한 텀블러와 블렌더 결합 무선 믹서기 ‘라이트믹스’. |
주방 가전 브랜드 테팔이 텀블러와 블렌더를 결합한 휴대용 무선 믹서기 ‘라이트믹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트믹스’는 재료를 분쇄한 후 다른 용기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휴대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한 음료와 식단을 즐기는 헬시플레저 족을 겨냥해 출시됐다.
라이트믹스는 무게 510g, 용량 300ml로 휴대가 편리해 캠핑이나 여행 중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1분에 2만 번 회전하는 강력한 파워 모터와 스테인리스 칼날이 장착됐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회까지 사용 가능하며, 트라이탄 용기를 사용해 냄새나 색 배임 등을 최소화했다.
차량 컵홀더에도 거치할 수 있는 직선형 외관과 소프트 실리콘 재질의 스트랩도 눈에 띈다.
색상은 청량감 있는 민트 색감의 ‘유칼립투스’, 망고 색감의 ‘네스트’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휴대용 무선 믹서기는 출시 직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면서 “건강을 챙기는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으로 건강 스무디, 샐러드 드레싱, 단백질 파우더 믹싱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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