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정국 영덕해맞이풍력 사장과 문기호 영광풍력 사장, 박기완 양양풍력 사장, 박상준 경주풍력 사장, 조상기 호남풍력 사장, 동서발전 권명호 사장, 남석열 기획본부 본부장, 안희원 재무경영처 처장, 장재혁 신재생사업처 처장이 ‘동서발전 CEO-풍력발전 사장단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풍력발전 출자회사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호남풍력과 영광풍력, 경주풍력, 양양풍력, 영덕해맞이풍력이 참석했다.

이들 업체는 동서발전의 새로운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풍력발전 출자회사들의 경영 현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지역과의 협력·상생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파트너로서 함께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도(正道) 경영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신재생발전 출자회사 사장단 회의를 정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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