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사용은 최소, 식감은 최고로

쿠쿠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에어프라이어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쿠쿠전자>

쿠쿠전자는 자사 에어프라이어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쿠쿠 에어프라이어의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이 3분기보다 28% 증가했고, 올해 1월 판매량도 전월 대비 15% 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쿠쿠전자 에어프라이어는 쿠쿠의 핵심 기술인 히팅 기술을 기반으로 기름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5ℓ 에어프라이어는 최대 200도 고속 열풍 순환방식으로 재료를 고르고 빠르게 익힌다.

또 감자튀김, 치킨, 삼겹살, 빵, 고구마 등 각 요리에 최적화된 7가지 자동요리 모드도 제공한다.


사용 후 관리도 간편하다.

스팀 청소 기능을 통해 제품 내부 오염물질과 때를 불려 보다 쉽게 설거지 할 수 있다.

일체형 바스켓과 그릴망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며, 소음도 47dB로 낮췄다.


쿠쿠는 4~5인용 7ℓ, 5~6인용 8ℓ, 대용량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조리방식과 즐거운 요리 경험을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으로 미식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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