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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로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투시도 [사진 = HL D&I한라] |
HL D&I한라가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세권 재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수주액은 약 1079억원이다.
4일
HL D&I한라에 따르면 남구로역세권은 향후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19층, 29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사업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과 구로IC,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가 있고, 고대구로병원과
현대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영일초·영서중, 구로중·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HL D&I한라는 앞으로 서울, 수도권 등 사업성이 우수한 지역의 재개발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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