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 진입
시니어 주택 트렌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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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될 서울 평창동 ‘평창 카운티’ 입주민 시설 [사진 = MBC 갈무리] |
지난해 12월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돌파했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것이다.
이에 따라 노년층의 주거 환경도 중요한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실버타운 ‘평창카운티’를 공개한다.
27일 평창카운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영될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와 임우일, 장동민은 서울 프리미엄 실버타운을 방문해 각 시설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이들은 직접 내부를 둘러보고 생활 환경을 체험하는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평창 카운티’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취향을 저격한 실버타운으로 소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실버타운은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평창카운티 관계자는 “이 단지는 평창동 특유의 고요하고 품격 있는 주거 환경도 실버타운의 핵심 가치인 ‘편안한 노후’와 맞물려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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