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올바른 발전산업 소식 전달”

발대식 이후 대학생 기자단과 관계자가 기념사징늘 찍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7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5년 KOSPO 대학생 기자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은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에너지 가치를 전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대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KOSPO 대학생 기자단은 국내 미래 발전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들로 구성됐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발전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올해 기자단 지원자는 총 70명이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15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콘텐츠 제작(영상, 기사 등)과 대국민 소통·확산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열린 마음으로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건강한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