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재팬 대형 세일 ‘메가와리’에 제품 3종 선봬
일본 소비자 특성 고려한 전략으로 시장 확대
지난해 일본 매출 127% 성장…K-더마로 인기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현지 소비자 맞춤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일본 공략을 가속화한다.


28일 닥터지는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큐텐 재팬의 대표 프로모션 ‘메가와리’에 참여해 세럼 및 마스크팩 신제품 3종에 대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메가와리’는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큐텐 재팬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분기별로 1회씩 연간 4회 열린다.


닥터지는 지난해 6월 메가와리에서 스킨케어 에센스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후 4분기 메가와리에서는 블랙 스네일 레티놀 세럼이 전년 동기 대비 191% 많은 판매량을 달성하며 일본 시장 내 K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인한 바 있다.


닥터지는 지난 메가와리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 첫 메가와리에서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 △레드 블레미쉬 퀵 토닝 TXA 마스크 △바쿠치올 포어젯 퀵 타이트닝 마스크 등 스킨케어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은 누적 판매량 2,600만 개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의 독보적인 수분 진정 솔루션을 담은 데일리 쿨링 수분 세럼이다.


닥터지는 일본 시장 내 대용량 데일리 마스크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해 한 달 동안 사용 가능한 대용량 마스크팩 ‘다매 마스크 2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바쁜 아침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를 생략하고 1분 스킨케어가 가능한 퀵 마스크팩으로, 이미 검증된 인기 라인의 확장 제품을 선호하는 일본의 소비 특성을 반영해 레드 블레미쉬, 포어젯 등 기존 닥터지 인기 라인으로 개발했다.


김아라 고운세상코스메틱 일본사업팀 매니저는 “앞으로도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함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며 글로벌 K뷰티를 선도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지 ‘다매 마스크’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10년간 22배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K뷰티 기업으로 일본, 미국 태국 등 북미 및 동남아시아 13개국에서 글로벌 활약상을 그려 나가고 있다.


창업주인 피부과 전문의 박사의 피부과학 진정성을 담은 대표 브랜드 ‘닥터지’는 누적 판매 3,000만 개를 기록한 ‘블랙 스네일 크림’ 및 누적 판매 2,600만 개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크림’을 필두로 K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글로벌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


나아가, 고운세상코스메틱은 ‘1인 기업가 육성’과 ‘일-가정 양립’이라는 특별한 인재경영을 통해 구성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실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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