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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린토피아] |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봄맞이 옷장 정리 시즌에 맞춰 다음달 15일까지 ‘릴레이 세일’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릴레이 세일’은 초봄 시즌 진행되는 크린토피아의 연중 최대 프로모션이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맞춰 두꺼운 겨울 옷을 순차적으로 세탁해 정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3주간 겨울 옷 세탁 서비스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부담이 될 수 있는 패딩, 점퍼, 코트, 스웨터, 조끼 등 다양한 세탁 품목을 주차별로 할인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옷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겨울 옷을 세탁하지 않고 보관하면 보이지 않는 문제들이 생긴다”면서 “남은 땀과 피지가 세균과 미생물 번식을 유발해 악취와 변색 위험이 커지고, 장마철 습기로 곰팡이나 벌레 피해까지 생길 수 있어 장기 보관 전 세탁이 필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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