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670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했으며 이 가운데 2030 청년세대에 해당하는 사원·대리급 인원 비중이 77%에 달한다.


2020년 오스템임플란트는 고용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신뢰기업(트루컴퍼니)'으로 선정됐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산학 장학생 선발,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활성화, 소프트웨어 기획 인재 양성 등을 인정받아 고용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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