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3일간 동시 청약 일정 돌입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투시도 [제공=DL이앤씨]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투시도 [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동대구와 천안 성성권역에서 주택전시관을 각각 오픈해 2025년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동대구역 초역세권 입지이며,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성성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입지로 두 단지 모두 수요자로부터 기대가 높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옛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 일반분양으로 골조공사 완료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다.


단지는 맞은편에 동대구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대구 지하철 1호선과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자리했다.

단지 앞뒤로 신세계백화점과 메리어트 호텔이 위치해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동, 총 1763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중 전용 84~191㎡ 149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바로 앞에 성성호수공원이 위치해 수변 주변 가구에서 호수공원 직접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비롯해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백석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와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오는 21일 주택전시관을 동시에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두 단지 모두 3월 4일 특별공급 접수를 받으며,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 역시 12일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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