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산물 가격이 고공 행진하면서 ‘밥상 물가’가 전방위로 치솟고 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무 1개 소매 가격은 3290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8.4% 상승했다.

감귤 가격은 10개 기준 6650원으로, 올해 초에 비해 2000원 가까이 올랐다.



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무가 판매되고 있다.

2025.2.18[이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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