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철강 캔에 들어간 英국왕…세아윈드 해상풍력 공장 방문

찰스 3세 영국 국왕(왼쪽)이 13일(현지시간) 영국 티스사이드에 위치한 세아제강지주 해상풍력법인 세아윈드를 방문해 지름 8m 규모 대형 철강 캔에 들어가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아윈드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일종으로 해저에서 발전기를 단단하게 고정하는 '모노파일'을 3월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9억파운드(약 1조5000억원)를 투자했고, 공장 완공 후에는 연간 40만t의 모노파일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세아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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