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

알로소가 출시한 모듈형 클래식 소파 ‘바드’.
퍼시스그룹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클래식 모듈형 소파 ‘바드(VARD)’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바드는 ‘뉴 트레디션’콘셉트를 바탕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간결한 미들백 디자인 소파로 바닥에서 살짝 띄운 플로팅 디자인이 눈에 띤다.

프리미엄 가죽의 질감이 공간에 품격을 더해준다는 설명이다.

구스폼과 고밀도 폼을 결합한 내장재를 적용해 장시간 앉아도 몸을 잘 지지해준다.


바드는 3인용 소파, 2인용 싱글베드, 2인용 데이베드, 오토만 등 여러 모듈을 붙여 다양한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로 길이 1800mm의 2인용 데이베드는 서재나 라운지, 침실 등에서 서브 소파로 활용 가능하다.


컬러는 70여가지 마감재 중 선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머스키블랙·모빅·버번·온드·파우더 등 뉴트럴 컬러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기 쉽다고 제안했다.


알로소는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전시매장에서 바드를 구매하면 최대 23%할인해주며, 바드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페일리 테이블S’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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