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컨템퍼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봄을 앞두고 2025 스프링 메이크업 '바이브런트 블러썸(VIBRANT BLOSSOM)' 룩을 선보였다.


헤라가 제안하는 2025년 봄 메이크업 트렌드는 부드럽고 은은한 컬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활용해 개성 있게 완성하는 메이크업이다.

바이브런트 블러썸 룩은 부드러운 '올리브 그린'과 따뜻한 '선셋 코랄', 은은하게 물들인 듯한 '라벤더'까지 3가지 트렌드 색채로 조합해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으로 완성했다.


첫 단계인 피부 기초화장은 올해 1월에 출시한 헤라의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을 활용해 피부 속부터 광채가 차오르는 건강한 피부를 구현한다.

해당 제품은 고급 얼굴화장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헤라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아 선보인 새로운 유형의 쿠션이다.

혁신적인 성분과 소재를 적용해 섬세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또 쿠션 제품에 사용하지 않았던 '글로우 리플렉서'라는 신소재를 자사 최초로 적용했다.

일반 글로 오일 대비 더욱 맑고 투명한 반짝임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유연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그다음 단계로 지난해 11월에 재단장한 아이섀도 팔레트 제품 '쿼드 아이 컬러'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한다.

쿼드 아이 컬러 중 '라벤더 문'에서 라벤더 색채를 눈두덩에 넓게 바른 후 그린 쉬머 글리터를 사용해 눈 앞머리에 발라 포인트를 준다.




해당 제품은 얇고 편안하게 오랜 시간 밀착되는 4구 아이섀도 팔레트로, 익숙함과 대담한 분위기 모두 연출할 수 있는 색상 구성으로 리뉴얼됐다.

맑고 선명하게 발색되며 보습 성분을 함유한 편안한 제형으로 눈가의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올봄 메이크업 룩 연출의 마지막 단계로는 헤라의 클래식 립스틱인 '루즈 클래시'로 꽃이 핀 듯 화사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레이디 코랄' 색상을 활용해 입술 중심으로 얇게 터치해 마무리하면 컬러풀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해당 제품은 고급 립스틱으로, 세련된 컬러와 고급스러운 글로 제형이 입술에 정교하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립스틱의 발림성이 좋으면 밀착력을 높이기 어려운 기존의 한계를 넘기 위해 헤라의 '럭셔리 앵커-핏' 기술력을 적용해 부드러운 발림성과 쫀쫀한 밀착력을 구현했다.

입술에 닿는 순간 얇고 부드럽게 밀착되며, 착색 없이 12시간 균일하게 선명한 컬러와 윤기가 지속된다.

헤라가 제안하는 2025 스프링 메이크업과 룩에 사용되는 제품은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 몰, 카카오 선물하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의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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