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美자회사 맥키니 슈퍼볼서 리틀시저스 광고

제일기획은 북미 자회사 맥키니가 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미국 유명 피자 브랜드 리틀 시저스의 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1959년 설립된 리틀 시저스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피자 체인 브랜드이자 NFL의 공식 피자 스폰서다.

2019년부터 맥키니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지난 10일(한국시간) 열린 제59회 슈퍼볼 1쿼터에 방영된 이 광고는 리틀 시저스 인기 메뉴인 '크레이지 퍼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30초 분량의 이 광고에는 유명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유진 레비가 출연했다.

이 광고는 TV 광고 효과 조사 기업인 아이스팟이 발표한 슈퍼볼 광고 순위에서 6위에 올랐다.

[정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