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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왼쪽)과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 |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과 회동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회장과
까스텔바작은 프랑스 협업과 교류, 상생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기존 골프웨어 외에도
형지엘리트나
형지I&C와 협업을 통해 스포츠웨어 등으로 상품을 다각화하는 것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내년 한불 수교 140년을 맞는 만큼 의미 있는 해에 기획전을 여는 방안도 구상 중이라는 뜻을 밝혔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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