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웰스, 항균필터 탑재 ‘에어가든 라이트’공기청정기 출시

바닥에 쌓이는 미세먼지 등
기존 대비 2배 빠르게 흡입
렌탈료 ‘에어가든’대비 15%↓

교원 웰스가 기존 ‘에어가든’보다 렌탈료를 15% 낮춘 ‘에어가든 라이트’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교원 웰스>

교원 웰스(Wells)가 공기청정기 신제품 ‘에어가든 라이트(Lite)’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과 저소음 기능을 갖춘 에어가든의 장점은 살리면서 가격 부담을 낮춘 제품이다.


에어가든 라이트는 자사 모델 최초로 ‘항균더블케어필터’를 넣어 집안 환경에 따른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항균 기능을 기본으로 초미세먼지, 알레르기, 펫, 실내탈취 등 4가지 필터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교원 웰스가 특허 받은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과 처마형 흡입구가 탑재돼 오염 흡입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오염도가 높은 실내 40cm 이하 바닥면에 쌓인 미세먼지와 반려동물 털 등을 자사 동급 모델 대비 약 2배 빠르게 흡입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고 풍량 소음은 46dB(데시벨)로 도서관 실내소음 수준이다.


에어가든 라이트는 월 렌탈료를 기존 에어가든 대비 약 15% 낮춰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최근 호흡기 질환과 미세먼지 등에 대비하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미리 마련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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