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주요 금융그룹 직원들의 이직률이 줄고 근속 연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4대 금융그룹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ESG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그룹의 지난해 총 이직률은 평균 7.6%로, 지난 2022년보다 1.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평균 근속연수는 14.6년에서 14.9년으로 4개월 가까이 늘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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