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배의 재배면적이 인건비 상승 등 영향으로 2년째 줄었습니다.
오늘(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사과 재배면적은 3만3천헥타르로 지난해보다 1.5% 감소했습니다.
사과 재배면적은 지난해 2.4% 감소한 것에 이어 2년 연속 줄었습니다.
올해 배 재배면적은 9천400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2% 줄어 2년째 감소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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