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K-컬처 연수 비자, 지역 특화형 워케이션 비자 등을 도입해 장기 체류 외국인을 유치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7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관광 수입 증대를 위한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7년에는 '방한 관광객 3천만 명, 관광 수입 3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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