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ETF' 한달 수익률 14% 넘어

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ETF'의 최근 한달 수익률이 14.35%를 기록해 국내 상장 AI 반도체 중 최상위권을 기록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ETF'는 엔비디아 26%, AMD 17.73%, 브로드컴 15.03% 등으로 구성돼 AI 반도체의 핵심 기업에 집중투자 하는 상품입니다.

지난 4월 16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ETF는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AI(인공지능) 구동에 있어 필수적인 GPU, NPU, CPU 등을 설계하는 엔비디아, AMD, 인텔, 브로드컴, 퀄컴을 포함한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포트폴리오 내 엔비디아를 가장 높은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는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ETF는 개별 종목의 단기 변동성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AI반도체 산업의 장기 성장성에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