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5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습니다.
오늘(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8.4로 전월보다 2.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장기평균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5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보다 0.1%포인트 오른 3.2%를 기록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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