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오늘(21일)부터 내일까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024년 지방재정협의회'를 진행합니다.
이는 예산 편성에 앞서 정부의 재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입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내년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면서 혁신생태계 조성과 약자 복지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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