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아파트 잔금대출도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 가능

지난해 5월 31일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 이후 300일이 지난 현재까지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까지 성공적으로 갈아타기 서비스가 안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융당국은 다음 달 1일부터 아파트 잔금대출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포함하고, 9월부터는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빌라와 주거용 오피스텔도 서비스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전세대출은 현재 전체 임대차 기간의 절반이 지나기 전까지만 갈아탈 수 있었지만, 6월부터는 임대차 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 신청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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