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18일) 이차전지 생산 현장을 찾아 "이차전지가 수출을 적극 견인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엔진을 풀가동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충북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1에서 '수출지원 간담회'를 열고 "이차전지는 전기차, 전력망 등 분야로 파급력이 큰 수출의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지난 11일 '민관 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 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오늘 배터리 생산 최일선 현장을 찾아 정부의 배터리 산업 육성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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