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르노코리아, 기아, 제이스모빌리티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개 차종 10만4천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르노 SM3 8만3천여 대는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며 기아 카렌스 1만8천여 대는 이미 리콜을 진행 중입니다.
소유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 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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