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된 지주사, 올해 전망은?


Q. SK그룹, 4분기 실적 어땠나?

A. 수소, 반도체소재, 바이오, 디지털 4대축 강화
A. SK E&S, SK실트론, SK팜테코 실적 모멘텀이 중요
A. 2023년 내내 사상 최대 실적 이어가
A. 배당수입 기여도가 가장 큰 SK E&S
A. 계통한계가격(SMP) 4분기에도 사상 최고치
A. 기존 연간 최대 영업이익의 3배 수준 달성 전망
A. 배당수령으로 유동성 강화될 것
A. 중장기 자사주매입계획…2,000억 매수 마무리
A. 신규 자사주 소각 가능성…주주가치 제고 기대


Q. LX인터내셔널, 지난해 호실적 배경은?

A. 물류 운임 강세, 석탄 가격 급등 통해 영업익 강세
A. 작년 인수 한국유리공업·포승그린파워 영업익 추가
A. 연간 7,000억원 수준 영업이익 전망
A. PER 4배, 배당수익률 7% 저평가 상태
A. 지분투자한 친환경 플라스틱 법인, 2024년 생산 시작
A. 2차전지 제조에 필수적인 니켈광산 인수 추진


Q. 삼성물산, 주가 상승 기대감은?

A. 저평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
A. 총수의 재판 리스크 종료…지배구조 이슈 종료
A. 건설, 삼성전자 캡티브 물량으로 안정적
A. 바이오로직스 실적 성장 + 상사부문 이익체력 상승
A. 올해부터 새로운 3개년 배당정책 적용
A. 친환경, 바이오, 디지털 중심 신사업 확대 의지 ↑
A. 매 분기 새로운 투자 소식 전하는 점 고무적
A. 자사주 12.5% 약 2.6조원어치 보유


Q. LG, 올해는 저평가 벗어날까?

A. 재무 안정성, 주주가치 제고 강화, LG CNS 긍정적
A. 지주회사 현금흐름도 꾸준히 증가


Q. LS, 작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올해 전망은?

A. LS니꼬동 잔여 지분 인수에 따라 배당 수입 증가
A. 시장 회복 시 IPO 가능성 커진 것도 호재
A. 가치평가 어려운 비상장 자회사가 대부분 차지
A. PER 4배의 저평가 상태에 주목할 필요


Q. ESG 등급 개편 내용은?

A. 결국은 ESG 투자가 기본사항 될 것
A. ESG 투자의 기본이 기업의 ESG 등급 평가


Q. 올해 관심 가져볼만한 종목은?

A. 단기적으로는 LX인터내셔널 관심
A. 중장기적으로는 삼성물산 관심


김동양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지주사/ESG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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