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의 고객 수가 지난달 말 8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700만 명을 달성한 이후 9개월 만입니다.
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에 여·수신 잔액이 각각 1조 원 이상 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뱅크는 3분기에 전세대출은 4회, 아파트담보대출은 3회에 걸쳐 금리를 인하한 바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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