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가가 일주일 만에 최저치를 경신함에 따라 S-Oil(에쓰오일)이 오늘(16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3분 기준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1.48%) 하락한 5만9천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금리 인상 우려로 강달러 흐름이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달러 강세가 달러화로 거래되는 원유를 비싸게 보이게 해 원유 수요를 억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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