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1분기 영업이익 1조1천억 원을 기록하며 증권가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선구매 수요와 D램과 낸드 등 범용 메모리 수요 회복이 실적 방어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고대역폭메모리, HBM 판매는 감소했으며 비메모리 부문은 조단위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2분기 이후는 관세 리스크와 업황 불확실성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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