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도로 개발한 지능형 차량 통신보안 관련 표준기술 3건이 국제표준 채택 직전 단계인 '사전채택'까지 국제기구에서 통과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 회의에서 지능형 차량 통신보안과 관련한 국제표준안 3건이 사전 채택됐습니다.
채택된 국제표준안은 커넥티드 자동차 침입 방지시스템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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