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싱가포르의 식품 이커머스 플랫폼인 '레드마트'에서 한국식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컬리는 레드마트에서 '마켓컬리 브랜드관'을 열고 국내 유명 식당·셰프와 공동 개발한 냉동 간편식 44개를 판매합니다.
컬리는 향후 판매 물량과 상품 수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며 자체 브랜드와 단독 판매 상품인 '컬리온리'를 중심으로 생활용품 판매도 검토 중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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