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비츠가 국내 유일의 글로벌 안광학 전시인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2, 이하 디옵스)’에 참가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디옵스는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콘택트렌즈, 기기 및 액세서리 등 국내외 안광학기업 134개 사가 참가했습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하며 해외 바이어 23개국 100여 명을 포함한 국내·외 바이어 20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휴비츠는 ‘6홀 테크놀로지관’에 부스를 마련했으며 렌즈가공기기 프리미엄 라인인 카이저XX 세트(HPE-910, HAB-910)를 비롯 편리한 사용성을 자랑하는 스마트 블로커인 HBK-410 등을 선보입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휴비츠와 함께한 데이’ 프로모션을 전시 현장에서도 전개, 검안세트 구매 시 200만 원 상당의 자동렌즈미터 HLM-1증정은 물론 매뉴얼 블로커 가격으로 스마트 블로커 업그레이드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 부스 방문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휴비츠 SNS채널 팔로우를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이외에도 전시 기간 중 구매상담 신청 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자동렌즈미터 HLM-1를 지급합니다.

휴비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년여 만에 국내 전시회에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휴비츠의 프리미엄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휴비츠와 함께한데이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 종료되며, 안경사라면 누구나 프로모션 참여가 가능합니다.

[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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