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매일경제TV]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의료제품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 세 곳과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의약품·의료기기 등 분야별 개발 초기 단계 상담과 규정, 절차에 대한 상담을 맡습니다.

식약처는 기존 규정으로 임상·허가자료 준비가 어렵거나 규제기관의 의사결정이 필요한 상담을 구분해 제공하고, 실무협의회 운영으로 상담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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