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상가 임대가격지수가 전분기보다 하락한 반면 오피스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의 경우 전분기 대비 0.01% 상승한 반면, 상가는 중대형이 0.13%, 소규모가 0.15%, 집합이 0.1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상권이 큰 타격을 받은 것과 달리 공유오피스 수요 증가로 오피스 시장은 상대적으로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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