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DB손보, 업계 최초 '편마비 진단비 보장' 보험 출시

[출처 : DB 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오늘(8일)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업계 최초로 신체 한쪽이 마비되는 편마비에 대한 진단비를 보장하는 'DB플러스보장 건강보험'을 출시했습니다.

'DB플러스보장 건강보험'은 편마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보장해 주는 '편마비 진단비' 담보를 탑재했습니다.

편마비는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빈번히 발생하지만,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보험은 생애 주기별로 보장 범위를 차별화했습니다.

청년기(20~30대)에는 편마비 진단비를 포함한 신규 41대 질병 진단비 담보가 해당되고, 중년기(40~50대)에는 '다빈치로봇 암 수술비' 및 '가정 간호 치료비' 담보를 탑재했습니다.

암, 심장, 뇌혈관질환 및 항암 치료비 등 주요 담보 대상으로 60∼70세에 보장금액을 2배로 보장해주는 '체증형 담보'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DB손해보험은 자사의 장기보험 유지 고객에 이 상품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합계 보험료 기준 5만 원 이상의 DB손해보험 장기보험 10년 이상 유지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초년도 영업보험료의 15%, 2차년 이후는 5%를 할인해 줍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은 다양한 연령층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신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빠짐없이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돼 업계 최고의 상품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