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오는 1일부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는 '착한점심'의 메뉴와 가격을 개편합니다.

기존 착한점심 메뉴 데리버거세트를 기존 4천원에서 3천9백원으로 낮췄습니다.

'치킨버거세트'를 4천5백원에서 4천2백원, '핫크리스피버거세트'를 6천1백원에서 5천800원에 판매합니다.

또한 올해 1월과 4월 각각 선보인 신제품 '사각새우더블버거'와 '치즈No.5'를 신규 메뉴로 추가 운영합니다.

이밖에 히트상품인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도 함께 착한점심 메뉴로 구성했습니다.

신규 추가되는 △치즈No.5 △사각새우더블버거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 세트 3종은 모두 정상가 대비 1천원 할인이 적용됩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착한점심 리뉴얼을 통해 총 6종의 인기 세트 메뉴를 평균 약 1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할인폭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