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상신브레이크는 멕시코의 차량용 브레이크 마찰재 제조 및 판매 계열사(SANGSIN BRAKE MEXICO S. DE R.L. DE C.V.)에 약 113억 원을 출자한다고 오늘(5일) 공시했습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됩니다.

상신브레이크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중장기 성장전략에 의한 현지 자동차 회사 제품 공급 및 북미 시장 공략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라고 밝혔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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