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32만4천472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3% 감소했습니다.
이는 한국GM과 기아차의 파업 영향으로, 기아차는 4천505대, 한국GM은 1만5천631대가 감소해 전체 감소분의 92%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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