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권역을 지칭하는 '신남방'으로의 농식품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식품 수출액은 68억4천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신남방으로의 농식품 수출액은 13억9천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하며 신남방권이 사상 처음 일본을 제치고 최대 수출권역으로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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