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모든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일요 휴무제가 시행될 전망입니다.
2018년부터 건설현장 일요 휴무제 도입 방안을 추진해 온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모든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일요일 공사가 원칙적으로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긴급한 재해·재난 복구, 장마 등으로 인한 장기간의 공사 지연 등은 일요일 공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예외 조항을 두기로 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