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와 국내 기업이 투자한 연구개발비가 89조를 넘겨 OECD 국가 가운데 5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연구개발 활동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총연구개발비는 89조471억 원으로 전년보다 3조3천184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국내 총생산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4.64%로, 4.94%인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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