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대일 무역적자 규모가 다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한국의 대일 무역 적자는 165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4억2천만 달러보다 증가했습니다.
이는 일본산 불매운동이 주춤하며 일본산 소비재 등의 수입이 다시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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