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제공.
플라이강원은 오는 22일 오전 양양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4V501편을 취항 1주년 기념 항공편으로 정하고, 취항 1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합니다.

플라이강원은 이날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탑승구에서 CI로 디자인된 기념품과 떡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어려운 1년이었지만, 안전운항 역량을 바탕으로 1주년을 맞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플라이강원강원도 모기지로 인바운드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모델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만큼 강원도와 함께 성장하는 플라이강원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11월 22일 양양~제주 노선으로 처음 취항했습니다.

또 플라이강원은 취항 1주년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양양군 지역 이웃을 위해 오늘(20일) 오전 양양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정화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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