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이 1개월 지속형 당뇨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3시 14분 기준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4천400원(29.73%) 상승한 1만9천200원에 거래됐습니다.

펩트론은 이날 지속형 약물전달기술로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당뇨병 치료제의 1개월 지속형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펩트론은 이날 이 제품에 대해 미국 특허 선출원을 완료했으며, 내년 미국당뇨학회 발표와 함께 글로벌 라이선싱(L/O)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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